예스24 주문이 언제냐? 까마득하다.
그저께 조미연 솔로 앨범 'MY'를 받았다.
(택배, 전화도 없이 카톡만 날리고, 그냥 마당에 던졌네. 깨짐 주의 딱지 그냥 무시야.)
지관통에 담긴 포스터를 보니, 우와, 정말? 미,쳤,다! 조미연.
단지 포스터만으로도 이런데, 눈앞에서 보면 어떨까?
오래전 까만 치마를 입은 20대 후반 하지원을 팬카페 모임에서 처음 봤을 때, 후광이란 걸 처음 겪었다. 그 기억을 언제라도 꺼낼 수 있다.
미연이도 처음 보면 그럴까?
포스터 제대로 펼친 다음 찍어야 하는데, 구겨질까봐 소심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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