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이 만든 두 개의 (커다란) 결과물은 결국 픽미와 아이오아이다. 픽미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새누리당의 선거송으로 뽑히기까지 했다. 아이오아이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광고나 화보를 찍고 있어도 아직 대중한테 노출전이다. 뮤직비디오로 안타까웠던 크러쉬는 어차피 덤이었다. 아이오아이의 데뷔가 5월 4일 미니 앨범이라지만 대중한테 음원으로 알리는 진정한 출발은 슈가맨에서 부를 슈가송이다.
오늘 슈가맨 녹화다. 누구의 노래일지 몰라도 예고에서 100불도 예상한다는데, 무척 알려졌나 보다. 아이오아이가 부른 노래가 (음원으로) 대중에게 제대로 새겨진다면 5월 4일 미니 앨범에 대한 성공 가능성이 무척 높아지겠지. 슈가맨에서 심은 씨앗이 결국 아이들한테 더욱 나은 미래를 활짝 퍼트릴 꽃 중 하나로 피길 간절히 바란다.
아이오아이! 꽃길만 걷자! 정채연! 꽃길만 걷자!
우선 아이오아이 데뷔 미니 앨범 타이틀곡 'Dream Girls'만 평가하자 (0) | 2016.05.04 |
---|---|
프로듀스 101 최고의 명장면 11컷 (0) | 2016.05.03 |
아이오아이! 아이돌 오브 아이돌스!! 정채연!!! (0) | 2016.04.03 |
아쉽게 아이오아이 11인에 들지 못한 데뷔 조 아이들! (0) | 2016.04.03 |
프로듀스 101, 마지막? 생방? (0) | 2016.03.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