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충격이 미국, 특히 엔비디아를 제대로 때렸다.
중국이란 인구와 특허를 무시하는 장벽의 힘이구나. 이렇게만 말하면 참 편한데, 기술개발 투자를 생각하면 무섭다. 앞선 말한 인구와 장벽은 계속 중국에게 장점인데, 기술 개발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보자.
정치권. 윤석열 정부는 기술 개발 예산을 확 줄였다.
기업. 여전히 골목상권이나 노리는 카카오나 알리를 끌어들이는 신세계 등을 보면 답답하다. 하이닉스 잘 나간다 해도 결국 엔비디아에 종속된 관계다. 예전 엠피 3 말곤 세상을 선도하는 기술을, 그리고 수많은 기술, 기업을 복속시키는 상품 등을 내놓은 게 없다.
대한민국 국민 개인을 보자. 의대 정원을 늘리니까 어떤가? 서울대 이공계 재학생마저 재수를 하는 현실이다.
이 충격은 일회성이 아니다. 여진만 남은 것도 아니다. 오징어게임과 케이팝에만 취한 대한민국을 보면 답답하다.
수소차. 양자칩 만큼은 제발 시장지배자로서 지위를 쌓고, 지키고, 커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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