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클립 등을 빼고 오로지 콘서트만 말하련다.
- 디스크 1 -
(시작 영상) - R U Ready? - WoW! - (자기소개) - 비밀여행 - 놀이공원 - (이야기 1) - 똑똑 - 새콤달콤 - (이야기 2) - 책갈피 - (러블리즈 다이어리 4.5 1부) - 나의 연인 - 새벽별 - The - (러블리즈 다이어리 4.5 2부) - Aya - Cameo - (이야기 3) - Circle - Night and Day - Emotion - (이야기 4) - 그대에게 - 마음 (*취급주의) - 1cm - (영상 : 진실토크) - Destiny (나의 지구) - (이야기 5) - FALLIN' - (이야기 6) - 안녕 (Hi~) - Ah-Choo - 지금, 우리
- 디스크 2 -
(영상 : 편지) - Candy Jelly Love - (이야기 7) - 어제처럼 굿나잇
유독 눈과 귀를 잡은 순간을 설명하련다.
놀이공원
지애 힘들겠더라.
이야기 1
소울 요가? 미주가 제일 예쁘다. 누군지 목소리 우렁차더라. 앞으로 몇 번이나 튀어나온다. 엄지 척.
이야기 2
함성을 찾아 애교를 하는 케이에게서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떠올렸다.
책갈피
지수가 제일 좋아하는 책갈피. 하트 모양으로 계단에 앉은 연출이 좋다.
The
늘 말한다. 유닛으로도 좋지만, 러블리즈가 다 불렀다면 얼마나 좋아질까?
이야기 3
유짜르트. 다음 콘서트에서 새로운 유닛 예고하니까 드러머 서지수가 바로 떠오르더라.
Night and Day
무대로 보니까 소절 하나하나 딱이네 할 정도로 절묘하게 음색을 배치했구나.
이야기 4
함성 대결. 스탠딩이 이긴 것 아니니. 러블리너스 사랑해.
마음 (*취급주의)
마치 피날레, 앵콜 같은 느낌. 바구니에서 선물을 던지던데.
1cm
1cm란 거리에 맞는 셀카 서비스. 스탠딩이 최고다.
영상 : 진실토크
밥 먹었어요? 미주 육개장 컵라면. 쇄골.
Destiny (나의 지구)
역시 '나의 지구를 구해줘'란 일본 애니가 떠오른다.
이야기 5
바구니에서 던진 선물이 아이스크림이라고? 그리고 폴라가 있다고? 꽝도 있다고?
안녕 (Hi~)
'놀이공원'은 지애가 유독 돋보여 모르는데, 이 노랜 워낙 분배가 잘 되어있어 지수의 빈자리가 늘 아프다.
Ah-Choo
내가 쓰는 '걸그룹 100대 명곡'에서 10위 안에 있다. 최고의 노래인데, 지수가 다시 합류한 첫 앨범이라 더 맘에 든다. '소중한 너의 친구란 그 말이 ~ 싫다.'를 '좋다.'로 바꿔 지애가 불렀는데 바로 재채기가 나왔다.
Candy Jelly Love
좌석 난입. 여자분 보이네. 그리고 아이도 몇 명 있더라.
이야기 7
갓중엽. 블루레이 고마워. 고민쇼? 정말 상담 받으러 울림 사옥 방문할까? 단호한 소울이가 우네. 서지수를 응원하는 러블리너스 바스트 샷. 대성통곡해도 너무 이쁜 미주.
어제처럼 굿나잇
마지막이라 노래를 끝내고, 러블리너스와 작별인사를 하는 러블리즈. 그 순간의 배경음악으로 밴드만의 연주로 반복하니까 단지 영상만으로도 가슴으로 밀려오는 게 있더라.
콘서트의 기억이 거의 스무 해 전이다. 'ALWAYZ' 공연을 영상으로 보면서, 올해는 힘들고 정말 내년 겨울에는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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