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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연의 단점?

조미연/미하?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11.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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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연한테 단점이 뭘까?

 

'ㄷ'을 'ㅌ'로 발음하는 나쁜 버릇?

 

'MY' 앨범에서 수록록 'Softly'를 들으면, '서투르지 마'라고 부른다. 가사가 맞나 싶어 확인하니까 '서두르지 마'네. 미연아, 너무 쉬운 발음이잖아. '에'와 '애', '외'와 '왜'도 아니고.

 

프로듀서가 설마 일부러 이렇게 유도한 거야? 작사가 입장에서 다르게 노래하면 싫어할 텐데. 애드리브도 아니고, 설마 미연이 너의 의지로 한 거니? 그전에 작사가와 프로듀서 설득했고.

 

노래가 'Softly'니 일부러 그것에 맞게, 소프트리, 서투르리, 서투르지 마. 정말 이거야? 결국 일종의 중의적 표현이야. 그럼 '소나기'의 작사가 조미연을 빠심보다 훨씬 긍정적인 눈길로 지켜봐야겠네.

 

조미연! 너 뭐야! 이 장점만 잔뜩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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