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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 게임과 드라마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0. 6.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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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마지막이 혹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The Last Of US Part 2.

 

중국이 잘하는 것, 그들에게 부러운 게 하나 있는데, 외국어라도 자기네 말로 어떻게든 번역해 익숙한 중국어로 바꾼다. 그런 경험이 자꾸 새로운 단어를 만드니까 중국어를 살찌운다. 외국어의 숫자만 마구마구 늘어나 야위어가는 한국어와 달리. (코로나 하나로 선진국 자화자찬할 때마다 웃프다.)

 

전작의 주인공, 조엘.

 

엘리가 이번 작의 주인공인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10, 08.

 

이런 경험 한 번 있었다.

 

식샤를 합시다 3.

 

남자 주인공 구대영이 아홉 번 연애를 하려나 이런 생각도 했는데,

 

10, 08.

 

백수지.

 

욕하고서 더 이상 '식샤를 합시다 3'을 보지 않았다. 그래서 아직도 결론을 모른다.

 

게임에서도, 이런 경험을 다시 목격할 줄이야?

 

아프냐. 나도 아프다.

 

1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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