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집 사이, 길과 길 사이, 빼꼭히 채워진 분노와 절망은 한국인의 것이다.
그러나?
오, 분노여!
오, 절망이여!
이 끔찍한 재앙을 불러낸 당사자들만 철저하게 모른 척 하고 있다.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온힘을 다해 살아야 할 국민들이,
단지 박근혜와 그 패거리 때문에,
지친 힘을 짜내며 분노와 절망을 털어내고 있다.
고래를 잡는 칼로 닭을 쫓는 데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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