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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 Season Note (2022)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6.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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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둘이서 떠나요

02 팡파레

03 모래성

04 유난히 지치는 그런 날이 있잖아

05 나의 첫사랑

06 그냥 안아달란 말야

07 팡파레 (Inst.)

08 둘이서 떠나요 (Inst.)

 

첫 트랙부터 익숙하지 않은 다비치, 그러나 마지막 트랙은 익숙한 다비치. 일부러 이렇게 구성한 것일까.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어쩌면 조금의 변화도 그냥 받아들여줘라는 투정이려나? 사랑, 그리고 이별. 그냥 안아달란 말야 말곤 어쩌면 익숙한 고음이 무척 적다. 그래서 더 편하게 다가온다. 이릴수가, 아파할 때도 덤덤해진다. 살짝 의외지만 편해진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둘이서 떠나요

03 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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