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로 정채연에 한눈에 빠지고, 아이오아이를 응원하다, 우연히 'Ah-Choo'를 듣고 러블리즈에 한귀에 빠지고, 그렇게 걸그룹 빠질을 시작했다.
블로그로 혼자만 떠들다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군데 기웃거리다 까질과 비난, 그리고 욕설과 썰이 아닌, 제대로 걸그룹을 응원하고, 비판할 수 있는 공간을 궁리했다.
특정 걸그룹이 아니라
모든 걸그룹에 대한 사랑을
맘껏 떠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로 '우리가 사랑하는 걸그룹'에 대한 목적이자 목표, 존재 이유다.
카페를 5월에 만들었지만, 워낙 게으른데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망설이다 드디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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