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여왕! 그들의 완벽한 부활인가?

부활이란 말이 사실 어색하다. 그리고 미흡하다. 두 사람은 늘 막장이란 영역에서 정상이었다. 한 번도 부활이란 말을 써야 될 만큼 잊힌 적이 없었다. 저마다 이유로 잠깐 물러났을 뿐이다.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드문 시즌제, 이것으로 완벽한 부활을 단단하게 만들 줄이야. 괜스레 아이러니를 목격한다.

 

누군지 알잖아?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인어아가씨. 임성한. 그리고?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아내의 유혹. 굳이 다른 작품 더 필요 없잖아. 김순옥. 그리고?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