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전쯤 전화가 왔다.
1번 이재명.
그가 최종 후보로 뽑힐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매도를 폐지하겠다는 말처럼, 다음 정권에선 소크라테스도 받아들인 악법보다 더 무서운 세상의 부조리, 불합리, 아마 소크라테스도 없애야 한다고 자신 있게 주장할 공매도가 사라지길 바란다. 개미가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길 바랄 뿐이다.
천천히, 느릿하게라도, 다음 정권부터 공정한 게임의 규칙만이 생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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