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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취미/우리 영화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1. 5. 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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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

연출 : ★★★★★

연기 : ★★★☆

인물 : ★★★

몰입 : ★★★★★

 

박수 : ★★★★☆

 

개봉 : 2016

 

각본 : 박주석

감독 : 연상호

주연 : 공유, 정유미

 

슈퍼카를 타고 있다. 그리고 운전자는 바로 나다.

 

제로백. 초반부터 몰아친다. 어쩌다 브레이크는 오로지 드리프트 할 때만, 그리고 계속 달린다. 결코 시동을 끄지 않는다. 신파 역시 맛있는 헤드라이트다.

 

오락이란 영화의 목적에서 이보다 나은 작품 과연 몇이나 될까? 클리세가 제법 많고, 인물의 매력이 평범한데도, 몰입시키는 힘은 강렬하다. 그것의 가장 큰 몫은 연출의 힘이다. (그러나 후속작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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