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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같았던 눕방

정채연/예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6. 9.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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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에 선물이란 게 있나?

설날도 아닌데.


한가위 연휴 끄트머리,

월요일을 코앞에 앞둔 시각.


밤 11시에 브이 라이브로 방송된 정채연의 눕방은,

게으른 몸을 추스르며 월요일을 준비하려 잠을 재촉해야 하는데,

오히려 잠깐 잠자리를 멈추게 만들었다.



정채연 눕방 라이브 리플레이 링크



그리고 40여 분,

정채연의 따스하고 편한 수다를 보고 들으니 잠깐만 미루려던 잠이,

쉽게 다시 오진 않았다.


두근두근!!

정도껏 예뻐야지.

콩닥콩닥!!


생각보다 늦게 잠을 잤지만,

월요일,

개운하다.


정채연을 꿈속에서 보지 못했어도,

혹시 눕방에서 듣던 그의 목소리가

밤새 이불처럼 덮어줬나?




이런 눕방을 채연이는 자주 가지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럴 시간에 단꿈을 챙기길 바란다.

물론 비루한 팬이라서,

또 한다면 넙죽 잠을 미루겠지.

(아마 광수니까 결국 또 하겠구나.)


40여 분,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같았다.


정채연의 빠라면 누구나 바라는,

저녁 시간대 라디오 디제이의 꿈.

그것을 정말 단단하게 부풀린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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