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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얼마 남지 않았어. 정미홍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7. 3. 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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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밝아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오늘, 나는 또 12시를 몹시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다. 놀이공원이 시작되는 것도 아닌데, 내가 신데렐라인가? 솔직히 자그만 내 가슴이 콩닥거리는 걸 생각하면 신데렐라 같다. 제발 12시 전에 끝냈으면 좋으련만. 정미홍 이 사람 방송인 출신이라고 사람들의 눈길을 마구 잡아당기는 법을 아네.


지금 한 시간 조금 모자라다. 정미홍 당신이 약속을 지킨 것을 뉴스로 보고서 단잠을 청하고 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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