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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대구 동성로 게릴라 콘서트 - 니키식스

정채연/프로듀스 101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6. 5. 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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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만 얼핏 드러내도 그 파문은 한참이나 (내 맘을) 울린다. 저 살포시 지은 웃음 때문 나도 모르게 그 웃음을 오랫동안 붙잡고 있다. 비록 전혀 다른 얼굴이지만 나도 저렇게(?) 웃고 싶다. 저 따사로운 얼굴을 보면 기분이 마냥 좋아진다. 출처는 니키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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