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박근혜와 다른 성질의) 자괴감이 들어서 심심풀이로 후다닥.
걸그룹이라면 예뻐. 예쁘지. 예쁜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모두 예쁘진 않지. 예쁜 사람을 왜 좋아하는데. 그만큼 드무니까. 그런데 참 요상하단 말이야. 가끔 정말 이쁜 아이들이 한 팀에 모인 경우가 있긴 하다.
가장 먼저 떠오른 팀은,
베이비복스.
아마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듯싶다. 5명 모두 예쁘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에프엑스.
보통 얼굴 마담은 1명이다. 하지만 5명 중에 3명이나. 두 명도 그리 모자라지 않다.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
씨엘씨.
5명이었다. 2명이 예쁘지. 그리고 두 명을 더 끌어안았다. 두 명 다 예뻐. 특히 이 팀의 장점은 예쁜 4명의 특징이 저마다 뚜렷하다. 전혀 비슷하지 않다.
최유진, 장예은, 그리고, 엘키, 권은빈. 나머지 아이들도 예쁜 편이다. 단 한 명이 살짝.
위 3팀에 견줄 예쁜 걸그룹이 과연 있나?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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