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환자를 계속 지켜봐야하는 국민!

몇 월 며칠 하야할 테니 국정 공백을 줄이려 여야는 하야 이후를 준비해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국민과 국가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한 저의 행동은 당연히 국민에게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런 것을 나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리고 역시 박근혜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뻔한 꼼수라니.

변기를 떠나지 못하고 끙끙대는 변비환자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다.

외면할 수도 없어 더욱 기분이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