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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걸그룹

궁시렁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4. 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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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여자 뺐다. 그동안 괄호 진짜 귀찮았다.

 

원치 않았던, 기다란 공백이라, 컴백 걱정했다. 그러나 결과, 큐브한테 과분하다.

 

'TOMBOY' 듣자마자 우와! 그러나 이런 성과 전혀? 그리고 수록곡 엠카 첫날 말곤 뭐냐? '말리지 마' 듣고 싶었어.

 

조미연은 프린세스. 미친 (美)연.

우기는 키가?

요즘 보니 슈화 다행스럽게 살 빠진 것 같아.

소연이라면 엄지 척 말곤 할 게 없다.

민니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오마이걸

 

앨범 실망했어.

 

'Real Love' 괜찮아. 들을수록 좋아. 오마이걸이니까 실망하는 거야. 'Windy Day', '비밀정원', 'Dun Dun Dance' 이런 타이틀과 비교하면 많이 모자라다. 아마 다른 팀이 'Real Love'를 불렀다면 좋네, 괜찮아, 이렇게 수다 떨었을 거야. 그러나 문제는 수록곡이야.

 

유시아, 리즈가 지금이야!

아린이는 늘 예쁘지. 아린파도 여전하고.

비니에서 유빈으로 돌아왔다. 배우 활동하려나.

최효정 첫사랑은, 홍준표.

커다란 변화는 바로 김지호야. 늘 미소년이었는데, 사라졌어. 미소녀뿐이야. 살짝 아쉬워.

승희는 역시. 너목보 보니, 역시.

미미가 노래를 부르네.

 

퍼플키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믿고 듣는 팀이야. 그러나 'memeM'은 타이틀론 약해.

코로나로 활동 1주일 연기되었는데, 수록곡인 'Pretty Psycho' 너무 좋아. 이 노래로 컴백 바꿨으면 싶지만, 뮤직 비디오를 다시 찍을 수도 없고 아쉬워.

 

레드벨벳

 

레드벨벳 색깔이 어디 있을까? 서양 고전 음악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것부터 대충 만든 느낌이다. 심지어 개나 소나 누구나 샘플링하는 지선상의 아리아? (빠가 아니라서 그런가.) 레드, 그리고 벨벳,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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