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고만 찔러라.
2019.02.23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인복이란 게 천운인가 보다
2019.02.01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사전제작의 필요성
2019.01.30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18 북한
2018.05.17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문재인의 요즘 처지를 보면 영화 '친구'의 장동건이 생각난다. 누가 봐도 쉽게 이길 선거 측근이란 게 드루킹과 어울려, 대선 불복이란 황당무계한 선언을 듣게 만들었다. 나 같으면 그런 녀석 배신감 때문이라도 치를 떨며 빨리 정리할 텐데,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보다 그 사람 살리기에 집중을 하고 있다. 당 최고위원이란 한 개인은 가관이다. 20대 남자한테 왜 당의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물으니까 그 이유를 쥐와 닭 시대에 교육받아서 그렇다고 몇 번이나 대꾸했다. 설훈? 지만원하고 경쟁하고 싶나? 지지율이 높았을 때는 왜? 당시 20대 남자 기억상실 중이었냐? 그리고 20대 여자는? 따로 타임머신 타고 유신 전에 교육받았냐? 내가 문재인이라면 속이 부글부글 끓을 것 같다. 제발 고만 찔러라. 힘들다. 하지만..
큭 2019. 2. 23. 10:23
지난 대선. 일자무식이라도 누가 대통령이 될 지 뻔히 보였다. 결과도 그대로였다. 김경수. 처음 들어본 인물이다. 문재인의 측근이란다. 측근이란 게 뻔한 결과를 앞둔 대선 조작에 관여를 한다? 댓글 조작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그의 주장이 맞는다고 치자. 왜 댓글 조작하는 사람들을 우연히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만나 관계를 유지했나? 당연히 누구나 오해할 수밖에 없다. 악의적이지 않고서야, 이걸 측근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나? 내 측근이라고 생각한다면 날 물 먹이려고 했나 의심하는 게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닌가. 좋은 친구를 가진다는 것, 정말 어려운 것인가 보다. 특히 정치판에서는 더더욱.
큭 2019. 2. 1. 11:09
드라마를 만든다. 쪽대본보다 사전제작의 결과물이 좋을 수밖에 없다. 시간이란 무게만큼 공들였기 때문이다. 다만 잘 만들었다고 시청률을 책임지지 못한다. 그래서 아쉽지만 책에서 인용되거나 다른 제작진이 참고할 작품으로 거론되면서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은 시청률보다 완성도다. 물론 절대적이진 않다. 그러나 드라마가 아닌 대한민국의 정부라면, 대한민국의 운명을 따진다면, 시청률보단 완성도가 절대적이지 않을까? 결국 사전제작은 반드시 필요하다. 정책 기조란 게 날마다 바뀐다면 어떻게 국민이, 국가가 안전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 초반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좋았다. 그러자 비핵화 등에 전력투구할 여유도 있었다. 하지만 시청률이 떨어지자 시놉시스를 바꾸면서 배우의 역할까지 뒤집었다.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한민국..
쿨쿨 2019. 1. 30. 17:59
큐브 엔터 1순위였는데 병신같이 이걸 포기하고 북한 관련주 올인,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는 게 아니란다.) 2주 조금 지나, 큐브는 미친 상승, 내가 가진 놈은, 북한 관련주 다른 것은 악재가 나와도 덜 떨어지거나 오늘 급등도 하던데, 내가 가진 놈은, 19. (18 + 1) 나 돌아갈래. 박하사탕을 와그락 깨물었다.
큭 2018. 5. 1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