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 달무리 (惡魔城 ドラキュラ - Circle Of The Moon)
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 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마지막 드라큘라와 싸움은 별의 카비가 떠오르는 난이도다. 카비에선 쉬운 난이도에 안심하며 콧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 두목과의 싸움에서 당혹감을 느꼈다면, 이 게임은 일반적인 난이도도 무척 어려운 편이라 마지막 두목과의 난이도로 인한 괴리감은 덜하다고 우길 수 있다. 이후 발매된 2편의 악마성의 난이도를 따지면 난이도 조절의 문제점을 제작사도 알고 있는 듯 하다. 최종 두목인 드라큘라를 만나기 전 각 지역의 중간 두목들도 어렵다. 힘든 거야 수긍하려고 해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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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