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면 잊지 못할 프로그레시브락 앨범 표지
다른 장르에 비해 프로그레시브락 앨범은 표지에 많은 신경을 쓴다. 그 중 보자마자 헉 하고 각인되어 치매에 걸렸어도 잊지 못할 놈을 골랐다. 01. 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1969) 표지 : 가버 배리 (Barry Godber) 음악과 표지의 일체감이 어떤 앨범보다 뛰어나다. 내 귀가 말하고 있어! 내 귀가 노래하고 있어! 02. King Crimson - Larks' Tongues In Aspic (1973) 표지 : 탄트라 디자인 (Tantra Designs) 일식 또는 월식. (그리고 또 누구?) 음과 양 또는 정반합. 03.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1975) 표지, 사진 : 힙그노시스 (Hipgno..
왁자지껄
2013. 4. 1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