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트윈스에 털리는 걸 보고서, 역시 땜빵 선발로 한계가 오는구나. 3명의 선발 투수가 빠진 상태에서 잘 버틴 거지. 다만 아쉽다면, 리그에서 투수 지표만 1위지, 타격 지표는 하위권인 팀인데, 역시 힘들구나. 그리고 상대 선발 투수도 수아레즈나 켈리가 아니야. 임찬규라고. 실점은 몰라도, 홈런 하나로 1득점, 아니지 않냐?
아무튼 몇 회 보다 포기하고 채널을 돌렸다. 역전 터무니없잖아.
그리고 오늘, 뭐야?
김강민 뭐야?
김강민! 왜 이래!
비록 홈런으로 1 실점했지만, 3 타자 잡았고, 심지어 최고 구속이 145?
내 처지와 전혀 다르지만, 나보고 어쩌라고. 억지로 버티는데, 억지라도 내려놔야 하나.
김강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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