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엉망일 때, 술에만 의지하면 몸을 망치지.
힘들 때 마냥 가족에만 매달릴 순 없다. 어쩌다 한 번이지.
이럴 때 연예인의 존재가치라고 해야 하나? 웃자. 헛웃음이라도 웃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정채연
프로듀스 101. '엠비케이' 그러고 등장하는 채연이를 보면서 바로 반했다.
윤보미
무심코 듣다가 어느새 좋아하게 된 에이핑크 노래처럼, 언제부터 좋아한 거지? 뽐뽐뽐.
강한나
대한민국에서 젤 예뻐. 주연작 제발. 왜 자꾸 예능이야.
최아린
점점 예뻐지는 게 어쩌면 아쉽기도 하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웠는데.
하지원
동호회에서, 까만 치마를 입은 햇님을 잊을 수 없다.
최유진
연예인하라고 태어났는데, 소속사의 무능은! 제발 시트콤 하나라도 물자.
이유경
이쁜 아이가 웃을 때 더 이쁘다. 늘 자주 웃어서 더 좋다. 웃음을 볼 때마다 잠깐 내가 착해지는 기분이 든다.
양혜선
왜 '혜성'이란 예명을 썼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만약 보이시 컨셉을 하면 어떨까 궁금하다. 두근두근.
박초롱
'아홉수 소년'으로 처음 접했지. 그땐 누군 줄 몰랐다. 나이를 먹어도 늘 소녀 같다. 똑부러진 소녀!
이미주
와이번스를 응원하지만 미주를 위해서 이글스의 우승을 한 번 허락할까? 하지만, 과연?
신혜선
키가 큰 줄 몰랐다. 큰 키와 잘 어울리는 얼굴! 큰 키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 얼굴과 목소리가 만나니까 미치겠다.
이희진
말만 하면 푼수끼가 넘치는데, 무대에선 전혀 몰랐지. 사실 알면서도 외면한 걸까? 그런 것 같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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