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신인은 마음가짐이라도, 새로운 것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다.
그러나,
검찰은 도무지 답이 없다.
검찰 개혁에 대해, 고위급 검사들의 반발 당연하다고 본다. 마치 치외법권처럼 맘껏 권력을 휘두른 게 몸에 배었으니까.
그러나,
풋내기 검사. 신인마저 너무 빠르게 물들어버렸다.
왜일까?
답은 간단하다. 바로 그 권력이 커다랗게 보이니까.
검찰 개혁에 반대하면서도 그만두지 않는다.
왜 그만두지 않느냐 물으면,
검사 왈 "나도 인싸가 돼야지."
"인싸?"
"음주 운전. 폭행. 강간. 몇 번 저지르고, 불기소, 무혐의 받아야지. 그래야 진정한 인싸 검사야."
"아싸는 없어?"
"검찰이면 다 인싸지. 아싸는 못 견뎌. 공개적으로 사방에서 물어뜯거든."
인싸 검사가 사라진 대한민국, 그 날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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