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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lvet Underground & Nico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0. 2. 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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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unday Morning

02 I'm Waiting For The Man

03 Femme Fatale

04 Venus In Furs

05 Run Run Run

06 All Tomorrow's Parties

07 Heroin

08 There She Goes Again

09 I'll Be Your Mirror

10 The Black Angel's Death Song

11 European Son

 

 

잡음 같거나 서투름은, 보컬이나 연주가 의도하지 않았던 무기력함을 들킬 때마다 더욱 두드러진다. 이것은 결코 장점이 아니다. 하지만 '워홀 앤디'란 노골적인 상업적 가치와 연결되니까 결과물이 놀랍다. 결과물은 앨범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앨범에 대한 반응이다. 누구나 이 앨범 표지를 보면서 굉장한 음악을 기대하고, 실망해도 눈치를 보면서 역시 대단해라고 말을 흘릴 테니까.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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