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잡아야 하는데……,
2016.11.12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탄핵이란 두 글자가 커지고 있다
2016.10.25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집과 집 사이, 길과 길 사이, 빼꼭히 채워진 분노와 절망은 한국인의 것이다. 그러나? 오, 분노여!오, 절망이여!이 끔찍한 재앙을 불러낸 당사자들만 철저하게 모른 척 하고 있다. 가족을 위해,나라를 위해,온힘을 다해 살아야 할 국민들이,단지 박근혜와 그 패거리 때문에,지친 힘을 짜내며 분노와 절망을 털어내고 있다. 고래를 잡는 칼로 닭을 쫓는 데 쓰고 있다.
큭 2016. 11. 12. 22:58
탄핵! 불쾌한 말이다. 노무현 정부 때 한나라당은 단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려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은 분노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멋대로 탄핵하다니, 어느 국민이 편하게 지지할 수 있나? 그러나? 지금 국민이 먼저 탄핵을 원하고 있다. 탄핵이란 두 글자가 커지고 있다.
큭 2016. 10. 25.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