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미인 걸그룹
2017.01.19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아마 영원히 아름다울 것 같다
2016.09.17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자꾸만 (박근혜와 다른 성질의) 자괴감이 들어서 심심풀이로 후다닥. 걸그룹이라면 예뻐. 예쁘지. 예쁜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모두 예쁘진 않지. 예쁜 사람을 왜 좋아하는데. 그만큼 드무니까. 그런데 참 요상하단 말이야. 가끔 정말 이쁜 아이들이 한 팀에 모인 경우가 있긴 하다. 가장 먼저 떠오른 팀은, 베이비복스. 아마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듯싶다. 5명 모두 예쁘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에프엑스. 보통 얼굴 마담은 1명이다. 하지만 5명 중에 3명이나. 두 명도 그리 모자라지 않다.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 씨엘씨. 5명이었다. 2명이 예쁘지. 그리고 두 명을 더 끌어안았다. 두 명 다 예뻐. 특히 이 팀의 장점은 예쁜 4명의 특징이 저마다 뚜렷하다. 전혀 비슷하지 않다. ..
큭 2017. 1. 19. 21:40
정채연은 영원히 예쁠 것 같다고 하면 주책이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 걸스피릿 전설과의 콜라보에서,베이비복스 이희진을 보니,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정채연은 영원히 예쁘고, 사랑스러울 것 같다. 이희진! 너무 예쁘더라. 스무 살 무렵 베이비복스에서 거의 스무 해가 지났는데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아마 영원히 아름다울 것 같다.
정채연/예아 2016. 9. 17.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