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 Max & Match (2017) 1
유닛에 이런 앨범을 내놓은 무모함이라니,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완전체 얼마나 기대한 줄 알아?
02 티아라 효민 - Sketch (2016)
(티아라가 밉다고) 아직도 외면하고 있다면 즐거움 하나를 커다랗게 손해 보는 중이다. 과거형으로 바꿔라.
기분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동화.
04 다비치 - Davichi In Wonderland (2009)
이상한 나라와 오즈의 경계에서 사랑을 외치다.
05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 Talk About S. (2012)
가인의 앨범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앨범만큼이나 놀랍다.
용케 조울증에 빠지지 않은 채 맘껏 감정을 내던지고 있다.
07 에프엑스 - Electric Shock (2012)
앨범을 만지는 순간 감전되었어도 행복하다. 그리고 다행히 언제나 살아있다.
08 러블리즈 - A New Trilogy (2016)
계절감이 없다고? 여름! 햇살 아래서만 뛰어놀지 않잖아. 그늘에서 여름을 들어봐.
09 에이핑크 - Secret Garden (2013)
비밀, 왜 날 아직 첫사랑을 꿈꾸는 소녀로 만드니?
10 나르샤 - NARSHA (2010)
나르샤의 다음 앨범을 놓칠 수 없는 이유다. 단 30초짜리 맛보기는 사절.
11 레드벨벳 - The Red Summer (2017)
여름아, 여름아?
12 드림캐쳐 - Prequel (2017)
악몽이라도, 잠을 깨면 용기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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