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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매도 = 을사늑약

쿨쿨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1. 2.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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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지원하는 세력은 조선을 팔아먹은 을사오적 등 매국노와 같은 집단이다.

 

공매도를 '지지한다'가 아니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있지도 않은 순기능 들먹이면서 동조할 수 있다는 걸 '지지'라고 본다. 하지만 '지원'은 단지 수긍이 아니라 공매도로 외화 유출이 되어 국고가 낭비되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말이다.

 

공매도 세력, 거의 외국인이다. 애당초 수익을 거둬도 세금 부과 대상도 아니다. 개미가 벌어야 홍남기가 코로나 지원할 때마다 변명으로 내세우는 재정건전성이 탄탄해진다.

 

스포츠에서 홈그라운드 이점을 말한다. 주식에서 그 이점을 주장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홈인데, 오히려 외국인한테만 이익이 되는 제도라면 문제 아닌가? 외국인한테만 좋고, 내국인한테 나쁜 제도. 을사늑약을 바로 떠올렸다. 철저하게 조선한테 불리하고, 일본한테 유리한 계약.

 

공매도를 지원하는 세력이 을사오적같은 매국노와 뭐가 다른가. 국익을 계속 훼손시키면서, 국고를 좀먹게 하는 놈들이다. 만약 왕정 시대라면 삼족를 멸해야 할 놈들이다.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이번 정부도 역시 공매도를 지원하는 놈들뿐이다. 문재인이 공매도에 관해 한마디라도 국민 편을 든 적이 없다. 야당도 마찬가지다.

 

공매도를 지원하는 놈들, 핑계로 늘 글로벌 스탠더드 따지는데,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수긍하려고 한다. 하지만 미국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스탠더드와 상식에서 한참 벗어난 게 대한민국 공매도다.

 

국민이 그리 반대해도, 5월, 공매도 전격 재개한다. 부분 재개? 국민을 개돼지로 보지 않는 이상 저런 말 꺼낼 수도 없다. 눈 가리고 아웅 수준도 아니다.

 

언제쯤 매국노가 고위직에서 설치지 않는 대한민국이 오려나? (결국 대한민국의 재앙은 모두 이승만이 심은 건가. 미얀마 미개하다고 욕할 수도 없다.)

 

* 두 번째 사진은, 공매도 지원 세력을 대표하는 이들이다. 청와대, 여당과 정부, 야당, 금융위원회.


이재명한테 묻고 싶다. 아직도 공매도 폐지를 주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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