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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 나라를 대표하는 미모

왁자지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1. 7. 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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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김희선

 

아직도 옛 동료의 말이 기억난다. 수원 병원에서 드라마 촬영이 있길래 보러 갔는데, 너무 예뻐서 질투할 맘도 생기지 않더라.

 

사진 : 영화 '와니와 준하'


대한민국 - 손예진

 

클래식에서 두 눈을 볼 때마다, 그 눈동자가 담고 있는 기억이란 시공간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았다.

 

사진 : 영화 '클래식'


홍콩 - 장백지

 

파이란을 극장에서 보면서, 꾀죄죄하거나 옷이 누추하거나, 결코 장애물이 되지 않았다. 예쁜 사람은 어떻게 꾸며도 예쁘구나.

 

사진 : 영화 '파이란'


프랑스 - 베아르 엠마누엘

 

부모가 이런 얼굴로 낳았는데, 사람의 욕심이란? 완벽한 얼굴에 칼을 대 엉망으로 변해버린 사실을 보면 안쓰럽다기보다 욕하고 싶다.

 

사진 : 영화 '마농의 샘'


영국 - 베킨세일 케이트

 

킹크림슨, 비틀즈 등 노래 말곤 예쁜 사람이 이 나라에 있나 싶었는데, 그걸 처음 깨트렸다.

 

사진 : 영화 '우연이 행운이 되려면'


미국 - 파이퍼 미셸

 

처음으로 좋아한 외국 배우다. 아니 외국인이다. 서양인도 예쁘구나 처음 느낀 경험이었다.

 

사진 : 영화 '레이디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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