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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따라 좋아하는 열까지라면?

왁자지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1. 2. 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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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혼자만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우리 것 말고 남의 것으로 좋아하는 게 뭐가 있을까? 나라로 따져보자. 열까지라고 말했는데, 채울 수나 있을까?


일본

 

카우보이 비밥 (드라마)

러브 레터 (영화)

이웃의 토토로 (영화)

기생수 (만화)

몬스터 (만화)

22XX (만화)

 

슈퍼 마리오 64 (게임)

젤다의 전설 (게임)

크로노 크로스 (게임)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기)

 

* 젤다의 전설, 실망한 적이 있었나?


미국

 

뒤집혔어 (영화)

 

월 이 (영화)

픽사 (영화사)

데이비스 마일즈 (음악가)

잭슨 마이클 (음악가)

디아블로 2 (게임)

반감기 (게임)

 

* 반감기는 과연 3이 나오려나.


영국

 

히치콕 알프레드 (영화감독)

 

킹크림슨 (음악가)

핑크플로이드 (음악가)

비틀즈 - 애비 로드 (음악)

레미제라블 (뮤지컬)

반조 카주이 (게임)

 

* 엑스박스에서 반조, 카주이? 레어만 망한 거야. 다시 살아날 거야. 믿을래.


독일

 

베토벤 판 루드비히 (음악가)

탠저린드림 (음악가)

노발리스 - 좀머 아벤트 (음악)

비틀 (자동차)

포르쉐 (자동차)

크롬바허 (맥주)

파울라너 (맥주)

 

헤세 헤르만 (소설가)

 

* 헤세 헤르만을 제대로 읽은 적이 없다. 단편적으로만 접했는데도, 괜히 좋다. 왜 그럴까 이유를 모르겠다.


프랑스

 

어린 왕자 (소설)

 

레이맨 (게임)

라벨 모리스 - 볼레로 (음악)

샤갈 마르크 (화가)


이탈리아

 

시네마 천국 (영화)

자전거 도둑 (영화)

 

프로그레시브 락 (음악 장르)

 

* 뉴트롤즈, 일볼로 등등 프로그레시브 락, 그 장르에서 좋아하는 팀과 노래가 너무 많다.


캐나다

 

미첼 조니 (음악가)

 

캐나다 (나라)

 

* 나라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부러운 맘이 크다. 땅덩어리, 깨끗한 자연. 그리고 사람도 적어.


체코슬로바키아

 

카프카 프란츠 (소설가)

릴케 마리아 라이너 (시인)

 


네덜란드

 

고흐 반 빈센트 (화가)

 

하이네켄 (맥주)


짱개한테 하나도 없네. 다시 회복할 땅밖에 없다. 그리고, 일본에 대해 늘 지진으로 가라앉길 바라는데, 좋아하는 게 많긴 하다. 거리가 가까운 걸 무시할 수 없구나. 그러나 아시아를 내가 너무 모른다. 일본 말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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