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좀비영화로만 기억했다. 하지만 다시 보니 몹시 불편하다.
현실 : 가자지구를 봉쇄한 채 팔레스타인을 사육(?)하려는 이스라엘을 떠올리자.
영화 : 거대한 벽으로 유대인을 좀비로부터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을 떠올리자.
영화가 현실과 다른 점은 좀비에 쫓긴 아랍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행동이다. 관용이랄까? 그러나 영화에서 아랍인들의 떠들썩한 노래는 적극적으로 좀비를 끌어들여 선한 행동을 한 이스라엘을 위태롭게 만든다.
아랍을 비꼬는 의도가 노골적이라는 내 생각이 잘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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