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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서 혀가 쓰다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0. 4. 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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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하지만 어떻게든 운만 따르는 인물은 엉덩이를 다이아 반지가 뽁하고 찌른다.

 

배현진

 

동료들 배신하고, 이명박근혜 시절 호의호식하다 박근혜 탄핵으로 왕따(?)당하더니, 갑자기 홍준표가 호출. 결국 뜬금포로 국회 당당하게 진출, 금배지를 달았다. 잘만 하면 또 다른 나경원이 되려나.

 

태영호

 

북한에서 고위 관리로 호의호식하다 대한민국 망명. 진박 친박 이런 쓸데없는 싸움만 하던 보수입장에서 순도 100% 제대로 빨갱이인데, 강남에서 떡하니 당선. 대구 경북도 아니고 강남 한복판이다. 잘 풀리면? 전혀 모르겠다. 처음 겪는 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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