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블리자드를 45% 프리미엄이나 주고 인수했다.
82조?
와!!!
얼마 전 유럽연합에서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현대조선해양의 인수합병을 독과점 우려로 승인하지 않아 합병이 무산되었다. 일본, 중국도 괜찮다고 했는데, 결국 타의에 의해 경쟁력의 손해를 봤다.
독과점은 위험하니까 그 결정을 이해하련다. 그러나 갑자기라도 묻고 싶은 게 생겼다.
영향력을 봤을 때 문화산업의 독점이 훨씬 위험하지 않나? 문화란 것은 은밀하게 스며들면서 세뇌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왜 이 산업에 대해선 독과점 심사를 전혀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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