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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연예인 2021년

궁시렁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1. 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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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링크

 

정채연 (연모 : 중전마마 노하경)

 

연기에 대한 재능, 분명 타고났다.

 

'투제니'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벌써 언제냐. 2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라니, 몹시 설렜다.

'연모'란 드라마가 의외로 넷플릭스에서 꽤 인기가 있다. 반응이 긍정적이다. 중전마마 노하경의 연기가 좋아서, 비중만 많았더라면 세상에 자신을 제대로 알릴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울 뿐이다.


조미연 (어른 연습생 OST - Imagine Love)

 

미니 4집 'I burn'이 아이들 활동 전부일 줄 누가 알았을까? 개인 일정만 챙기게 되면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당겨졌다. '리플레이', '어른 연습생', '딜리버리', 그리고 '그녀의 버킷리스트'까지, 4편의 드라마.

 

오에스티도 꽤 참여했는데, 평범했다. 그러나 '어른 연습생'의 'Imagine Love'는 올해 최고의 오에스티다. 이것만으로도 지상파 드라마를 하지 못한 아쉬움 꽤 지워졌다.

 

예능도 무척 많이 찍었지. '별에서 온 퀴즈', '겟잇뷰티 살롱'은 어차피 오래 할 성격이 아니다. 그리고 '가나다같이'는 파일럿에서 벗어날 수 없는 포맷이다. 그리고 '엠카운트다운' 엠씨도 시작했지.


강한나 (간 떨어지는 동거 : 양혜선)

 

10년 전부터 지상파 주연을 했어야지. 왜? 도대체 왜? 이 얼굴로 주인공을 할 수 없는 거야?

 

'간 떨어지는 동거'와 '바이트 씨스터즈'를 보니 세상은 예쁜 얼굴 제대로 알고 있잖아. 구미호, 뱀파이어, 너무 잘 어울려, 너무 예뻐.


하지원

 

'드라마월드'라니!


윤보미

 

트윈스 시구를 몇 번이나 했지. '마녀들' 힘들게 촬영했지만, 몇 명이나 알려나. 그러나 고향인 수원, 케이티 위즈가 우승을 했다. 보미 좋아했겠지. '씨푸드 딜리버리 마켓'이라고, 있는지도 몰랐다.

 

'뽐뽐뽐'말곤 제대로 볼 공간이 없다.


박초롱

 

학창 시절에서 비롯된 사건, 소송에 갑작스럽게 휘말리면서 어지러웠지. 에이핑크가 팬송만 냈을 뿐 활동을 하지 않았으니 그냥 공백이다.


최아린 (오마이걸 - Dun Dun Dance)

 

오마이걸의 상승은 늘 좋다. 지난해 대성공은 올해 'Dun Dun Dance'로 계속 이어졌다.

 

'정글의 법칙 울릉도'가 유일한 개인 활동이었나.


이유경 & 양혜선

 

한 묶음이라니. 눈물 난다. 이 얼굴로, 아무런 일정이 없다니. 한숨뿐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후너스를 탈출했다는 것. 새로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과연?


신혜선 (철인왕후 : 김소용)

 

'철인왕후'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였는데, 작가 놈 때문에, 애꿎은 피해를 봤다.

 

쿠팡, '에스엔엘 코리아', 뭐야?


이희진

 

'황후의 품격'이 언제야? 공백이 너무 길다.


최유진

 

케플러에 관심이 없다. 중국인에 푹 매달리는 프로그램이라 처음부터 보지 않았고, 그 서사를 목격하지 않은 결과랄까. 그러나 유진이의 성공에 관심이 많다. 늘 말하지만 연예인 하라고, 그리고 연예인으로 성공하라고 태어난 아이다.

코로나로 케플러 시작이 잠깐 미뤄졌지만. 내년 좋은 결과로 유진이 개인한테도 햇볕이 들길 바란다.


이미주 (식스센스 2)

 

러블리즈 해체. 그리고 소속사를 옮겼다. 둘 다 예측한 미래였다. 유재석의 희극인 후배의 길 제대로 걷고 있다.

 

'식스센스'는 2로 이어지면서, 미주가 점점 발전하고 있구나 수긍했다. '놀면 뭐하니?+' 고정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다. '런웨이2'에서도 열심힌데, '개미는 오늘도 뚠뚠',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까지 전혀 모르는 방송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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