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위 (Up)

횡설수설 취미/외국 영화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7. 3. 18. 16:54

본문

각본 : ★★★★☆

연출 : ★★★★★

연기 : ★★★★☆

인물 : ★★★★

몰입 : ★★★★★


박수 : ★★★★☆


개봉 : 2009


각본 : 닥터 피트, 피터슨 밥, 맥카시 토마스

감독 : 닥터 피트, 피터슨 밥



초반 두 편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지만 결국 하나의 이야기다.


사람은 죽기 전까지 넘치도록 무수히 많은 인연과 관계를 가진 채 살아간다.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그 자극은 나비효과처럼 새로운, 아니 바뀐 삶을 갖게 만든다. 악역으로 나오는 아마 100살은 훌쩍 넘을 늙은이는 인연과 인연, 그 만남을 가질 기회가 없어서 편협해졌을 지도. 그래서 늙은이와 어린이, 두 주인공의 삶을 목격하고 싶다.



하나의 이야기가 다시 두 개의 이야기가 된다. 비록 영화에서 두 번째가 될 장면은 잠깐이었지만. (누구나 두 번째에서 기대할 삶을 가지고 싶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