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각본 : ★★☆ 연출 : ★★ 연기 : ★★ 인물 : ★★ 몰입 : ★★ 박수 : ★★ 개봉 : 2021 각본 : 이용주 외 3명 연출 : 이용주 주연 : 공유, 박보검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 그러나 복제인간이란 말은 결코 옳지 않다. 인간을 넘어선 존재일 수 있기 때문이다. 죽지 않는 존재. 그리고 보통의 인간마저 죽지 않게 만들 수도 있는 존재. 김춘수의 꽃처럼 되고 싶었다는 서복의 말. 그러나 그에겐 여우가 없다. 이것이 영화의 마침표의 이유라고 할까? 영화를 보면 불편하다. 대한민국도 충분히 강대국인데, 지리적인 문제와 특히 미국이란 존재. 서복이란 기술을 미국이 빼앗겠다고 하는데 넙죽 바친다. (이러니까 중국과 러시아가 그나마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들은 미국한테 뺏기지 않으니까..
횡설수설 취미/우리 영화
2024. 3. 30.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