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엄마'
'Dilemma'와 '윤보미'는 딜레마다. 노래는 나쁘고, 윤보미는 좋다. 딜레마다. 더 아쉽고, 더 화나는 게 뭔 줄 알아? 보미가 너무 예뻐. '안녕 자네'란 프로그램을 처음 봤다. 윤보미 눈물. 뭐지? 나이 먹었구나. 눈물이 펑펑. 그러나 생각하니까 보미 꽤 (눈물) 있는 편이었지. 'NoNoNo'부터 에이핑크를, 그리고 보미를 10년이나 좋아하는 승희, 그 승희 엄마가 하소연을 하니까 무안하기도, 고맙기도, 그리고 미안하기도 하겠지. 보미의 감정이입! 그리고 보미의 갓벽한 자신감! 특히 옆선. 앞으로도 보미 눈물 흘릴 날이 많길 바래. 단 기뻐서, 좋아서, 행복하니까, 그런 눈물. 건강. 그리고 엄마. 사실 나한테도 이게 가장 소중하다. 승희 엄마가 한 이 말, 보미야 절대 잊지 마. (+ 사진 ..
윤보미/봄!
2022. 3. 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