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시작하자!

01) 07월 18일 다시 만난 세계 제작 발표회 퇴근길 (사진 : mireum) 흑백의 선택이 제작 발표회가 아니라 드라마의 시간으로 무대를 옮겼다. 02) 07월 18일 다시 만난 세계 제작 발표회 퇴근길 (사진 : 너와 함께한 시간) 두근거림을 살포시 가리면서 신인의 웃음을 헤헷. 03) 08월 13일 다이아 안녕하세요 출근길 (사진 : 1201%) 도도하고, 단단하다. 04) 08월 19일 다이아 해피투게더 퇴근길 (사진 : 딸기맛치약) 클로즈업의 이유. 얼굴만으로도 너무 많은 대사를 던질 수 있다. 배우의 이유. 05) 08월 22일 다이아 'Love Generation' 쇼케이스 (사진 : 너와 함께한 시간) 한여름의 후드티. 꼬마눈사람. 꼭꼭 숨어라. 미소가 보일라. 06) 08월 26일 다..

정채연/예아 2022. 10. 4. 22:06

갑작스런 사고. 거짓말인 줄 알았다. '금수저' 촬영하다가 계단에서 굴러 쇄골이 다치고, 뇌진탕까지. 쇄골이 다쳤다. 이것만으로도 큰 부상인데, 내일 수술. 제발. 금수저 촬영 막바지로 알고 있다. 수술이 아무리 잘 돼도 23일 첫 방송이라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결국 아픈 몸으로 강행군할 텐데. 그리고 다이아 해체 전 마지막 앨범 발매를 겨우 이틀 앞두고 이런 사고라니. 전화위복이 되길 바래. 금수저 대박 나고, 배우로서 승승장구 시작. 제발 내일 수술 잘 되길.

정채연/댕채? 2022. 9. 12. 21:24

정채연을 왜 좋아해? 아름답잖아. 아름다운 이유의 8할은 예쁜 아우라 때문이다. 사실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서 아우라를 묘사하기 어렵다. 그냥 정채연을 보면, 볼 때마다, 난 (예쁜 아우라를) 알고 있었구나. 채연이 미모를 말할 때 귀족턱도 자주 언급된다. 글쎄, 잘 몰랐다. 그러나 봄이 온 채연이를 보고서 바로 느꼈다. 이게 귀족턱이구나. 좋아하는 연예인에서, 정채연 말곤 귀족턱이 전혀 없다. 왜 정채연을 좋아할까? 정채연은, 아름답잖아. 예쁜 아우라는 늘 그 자리에 있다.

정채연/예아 2022. 3. 30. 18:39

챈이 어떤 영화를 좋아할까? 채연이가 배우로 크려면 드라마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를 알아야겠지. 극장 가기 힘든 환경이지만, 방에서 보긴 오히려 편하잖아. (5년 전에 쓴 글이었네. 잊고 있었다. 굳이 요즘 영화 더하지 않았어.) 01 동감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02 8월의 크리스마스 시나브로 사랑에 젖어버린 뒤. 03 파우노의 미로 (El laberinto del fauno) 해피엔딩. 새드엔딩. 어느 쪽이려나? 04 뒤집혔어 (Flipped) 짝사랑, 첫사랑, 이런 추억을 가질 수만 있다면.

정채연/댕채? 2022. 2. 19.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