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한테 떨어진 커다란 기회
윤석열이 저지른 내란죄는 보수의 균열이 아니라, 완전한 세대교체를 만들 거라 본다.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 내란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국민의힘은 정권이 바뀌는 순간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통해 통합진보당처럼 정당 해산 명령을 받을 거라 본다. (오래되지 않은 판례가 있으니) 최종적으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을 제한시킨다. 이게 당연한 결과지. 100명이 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빠진 자리, 그 공백을 누가 채울까? 생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 자릴 채울 수 없다. 자연히 이준석이 주도적으로 행동할 거라 본다. 하지 않으려 해도 아마 새로운 사람들이 그를 중심으로 모이겠지. (다른 인물도 있나?) 대선을 언제 치르냐로 이준석한테 기회를 채비할 시간의 양은 변할 텐데, 이게 또 시간이 많다고 마..
쿨쿨
2024. 12. 8.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