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시작하자!

01 Es Ist Unheimlich Heiß02 Der King Vom Prenzlauer Berg03 Nachts Um Halb Eins04 Traudl05 Meister Aller Klassen06 Am Fenster 1) Traum 2) Tagtraum 3) Am Fenster Am Fenster! 창가에서, 한낮이면 어쩌다 직박구리나 참새, 비둘기, 까치, 그리고 딱새까지. 창가에서 들을 수 있는 풍경. 창가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이 모든 것을 꿈꾸게 한다. (어쩌면 이래서 다른 노래들을 외면하고 있다.)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6 Am Fenster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2022. 10. 29. 22:38

01 Let's Go Crazy 02 Take Me With U 03 The Beautiful Ones 04 Computer Blue 05 Darling Nikki 06 When Doves Cry 07 I Would Die 4 U 08 Baby I'm A Star 09 Purple Rain 영화 음악이잖아? 아마 그 영화는 명작일 거야. 당연히 그래야만 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이 앨범은 그냥 구슬로도 보배다. 각자의 서사를 가지고 있는 트랙을 나열만 해도 영화는 명작이 될 수 있어. 그러나 그 영화에 대해 아는 사람 있나?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Let's Go Crazy 02 Take Me With U 04 Computer Blu..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2022. 10. 19. 19:37

01 Three Of A Perfect Pair 02 Model Man 03 Sleepless 04 Man With An Open Heart 05 Nuages (That Witch Passes, Passes Like Clouds) 06 Industry 07 Dig Me 08 No Warning 09 Larks Tongues In Aspic (Part Ⅲ) 노란색이라 너무 낯설다. 화려함보단 단순함이 앨범을 지배한다. 킹크림슨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가리키는 화려한 장식을 듣기 어렵다. 마치 미니멀리즘. 여기서 모순이랄까. 단순한데 따듯한 온도가 있다. 노란색의 이유려나.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Three Of A Perfect Pair 03 Sleepless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2022. 8. 31. 21:10

01 Speed King 02 Bloodsucker 03 Child In Time 04 Flight Of The Rat 05 Into The Fire 06 Living Wreck 07 Hard Lovin' Man 08 Black Night 하드락이나 헤비메탈에서 건반이 반드시 필요하구나 절로 수긍하다가 다른 앨범을 들으면 굳이? 그러나 이걸 들으면, 역시. 내 맘을 시소처럼 흔드네.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Speed King 03 Child In Time 05 Into The Fire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2022. 6. 1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