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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민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1.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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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연기 잘하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김종국의,

 

내가 그 정도니?

 

눈물 짜내기, 김종국 보자마자.

 

전소민, 경이롭다.

 

분명 눈물 나올 때쯤 김종국을 보면서 대사를 날린 것이겠지.

 

경이로운 소문이 아니라 경이로운 소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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