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백!

정채연/예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6. 3. 20. 14:16

본문

프로듀스 101 첫 방송. 어떤 아이들이 나올까 이불속에서 편하게 봤다. 하나둘 아이들이 수다를 떨며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엠비케이. 한 눈에 들어왔다. 예쁘다! 채연이를 보자마자 가진 내 첫 감정이다.



예뻐!



나도 놀랬어!!!


프로듀스에서 분량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사람들이 귀신같이 잡아낸 찰나까지 보고, 예전 다이아 시절도 찾으면서 예쁘다는 감정이 커지면서 점점 귀엽다가 더해지기 시작했다.


귀여워!



채연이가 썰로 갑작스레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이 떠났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좋아한다. 왜 그럴까? 아마 채연이의 얼굴에서 밀려오는 특유의 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결코 흩어지지 않을 안개와도 같다. 이제 채연이를 보면 예쁘고, 귀엽고, 그리고,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워!


'정채연 > 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동성로 부럽네  (0) 2016.03.26
제발! 그만! 그만하라고!  (0) 2016.03.23
채연이 사진을 구할 수 있는 곳 2.00  (0) 2016.03.18
곤란하네!  (0) 2016.03.15
채연이 사진을 구할 수 있는 곳 1.00  (0) 2016.03.03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