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아직 조금밖에 모르는데도 상식 밖의 일이 너무 흔하다.
위 러블리즈 팬의 피드백 요청은 오히려 소속사가 신경 써야 할 일인데도, 그걸 태연하게 무시한다. 왜 작은 회사는 작은 회사일 수밖에 없나에 대해 역시 그럴 이유가 있구나 수긍했다.
노쇼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자 현장에서 신원 확인을 하니까 문제없단다. 나는 그렇게 대꾸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 아무리 소기업이라도 초등학생 국어도 이해 못한다? 바보등신인가? 취직할 수 있나?
정말 독해가 불가능한 담당자라면 잘라야한다. 낙하산이면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몸을 쓰는 일이나 맡기자.
쇼케이스 흥행을 빠인 러블리너스와 당사자인 러블리즈만 걱정하고 신경 쓸 뿐, 소속사만 외면한다면 과연 빠가 더 늘어날 수 있을까? 'R U Ready?' 앨범이 성공할 수 있을까?
(절레절레) 요지경이야. 아이돌 판은!
정예인? 웃자! 정예인! (0) | 2017.02.20 |
---|---|
'R U Ready?' 주문 완료 (0) | 2017.02.17 |
'R U Ready?' 셀레발 설레발 (0) | 2017.02.14 |
서지수 24살 생일 축하해 (0) | 2017.02.11 |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블루레이라면? (0) | 2017.01.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