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서 '표량서생'이란 것을 봤다.
몇 초 안 걸렸다.
성균관 스캔들.
그리고 이어진 생각은,
표절이겠지.
설마 정당하게 돈을 주고 샀겠어.
중국인데.
확인해봤다.
역시.
솔직하게 말해서 '혹시'란 생각 자체를 가지지도 않았다.
중국인데.
중국 연예시장 덩치는 대한민국 하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그러나 뻔뻔한 도둑질을 볼 때마다, 중국이란 나라한테, 중국인이란 족속한테, 염치란 게 1그램이라도, 1초라도, 과연 존재할 수 있기나 한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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