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그리고 오늘 뮤직뱅크.
엠카야 당연하지만 뮤뱅에서도 두 곡을 부르게 될 줄 몰랐어. (완곡일까?)
살짝 조심스럽게 묻고 싶은 게 있어.
왜 'TE AMO'야?
아무리 궁리해도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어. 왜 이 노래야?
날씨만 아니라면, 여름만 아니라면, 타이틀은 'Drive'가 아니라 'Rose'라고 생각해.
새로운 음색의 발견, 새로운 조미연의 기회, 이런 점에서 'Softly'가 단연 돋보여.
팀과 솔로. 우기 작곡, 미연 작사. 팬송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소나기'라면 아마 네버버들이 정말 좋아했을 거야.
왜 'TE AMO'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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