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Baby Don't Play
02 Candle
03 I Feel You
04 Rewind
05 Loved
06 John Doe
07 One Black Night
08 Back
09 OPPA (오빠)
10 사랑이 떠나려 할 때
11 없어
12 이순간
13 20150711
밴드로 재정비한다고?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결과물을 듣고서 무척 당황했던 기억 역시 웃었던 기억의 그림자처럼 떠올랐다.
리부트한다면 불안을 떨칠 수 없다. 특히 맨 꼭대기에 있다가 이리저리 휘둘린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면. 그 불안이 노래에 잔뜩 소리로 묻어있다. 제목부터 연상이 된다. 'Candle', 'Jonh Doe' 등등. 하지만 불안은 노래의 장점으로만 소비되었다. 편하고 익숙한 후크에 매달리지 않은 것만 봐도 자신감을 짐작할 수 있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3 I Feel You
05 Loved
06 John Doe
07 One Black Night
10 사랑이 떠나려 할 때
나르샤 - NARSHA (2010) (0) | 2019.07.29 |
---|---|
키스 - KISS (2001) (0) | 2019.07.12 |
옥상달빛 - Where (2013) (0) | 2019.07.05 |
산울림 - 산울림 새노래 모음 (1977) (0) | 2019.07.03 |
에이핑크 - Secret Garden (2013) (0) | 2019.06.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