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 누구보다 아름답던 베아르 엠마누엘.
천사와 사랑을 (Date Wint An Angel).
마농의 샘 (Manon Des Sources).
성형으로 왜 얼굴을 자해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미인, 베아르 엠마누엘. 리즈 시절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 생판 남인데도 서글프기까지 하다.
그를 보다가 갑자기 유경이를 떠올렸다.
둘이 비슷한가!
예쁜 건 맞지만, 왜 갑자기 둘이 닮았다고 생각이 든 걸까?
사진을 꼼꼼히(?) 보니까 오히려 루다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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