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 익숙해서 오해하는 걸 수도 있다. 그러나 잉글랜드 공격진의 능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화려한 공격진. 그러나 수비 축구. 수비 위주여도 결국 이기면 누구나 환호하는 이기심. 하지만 결과는 준우승. 실패다.
수비 축구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
팀에서 가장 어린 스무 살짜리 어린애가 나섰다.
감독의 선택인가? 선배들의 외면인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골을 못넣어 상대의 우승을 결정지은 아이는 울고, 몰지각한 일부 팬들은 악플을 달고 있다.
남문의 승부차기 선택?
물음표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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