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와 이별한 지도 몇 달이 지났네. 중간중간 다이아 활동으로 욕도 참 많이 먹었지. 그리고 이제 정규 2집 컴백이 눈앞이다.
소미야 제이와이피란 브랜드가 있으니까 방송과 음악으로도 자주 나온다. 소혜가 의외다. 아버지가 능력이 있는 모양이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 나영이랑 결경이는 프리스틴으로 데뷔를 했고, 우주소녀야 좋은 노래를 계속 내면서 팀도, 메인 보컬인 연정이도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세정이랑 미나가 있는 구구단은 어제 에스엔엘 호스트까지 무사히 마쳤고, 방송에서 세정이의 입지를 제대로 확인했다. 유정이랑 도연이도 5월이면 데뷔할 것 같다. 청하 역시 걸그룹은 아니라도 솔로 데뷔가 성큼 다가왔다.
아이오아이가 없다. 보이지 않는다가 어울리려나. 아이오아이에서 쏟았던 힘만큼 다시 온힘을 다해 모두 꽃길을 걸으려 한다. 그리고 이제 채연이도, 아이오아이를 배신했다는 욕을 듣지 않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다이아가 늘 불안한 보컬을 드디어 보강했다. 이것만으로도 기쁘다. 물론 노래가 어떨지, 그리고 반응이 어떨지 모른다. 뽕짝이란 황당한 경험까지 당했으니까 오히려 예방주사를 맞았나?
정말 제대로 된 시작이다. 꽃길을 나비처럼 날고 있는 정채연을 보고 싶다. 이번 정규 2집 'YOLO'가 예쁜 꽃으로 피길 바라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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